해외 과자 시리얼이냐 과자냐 그것이 문제일때 태국 시리얼 과자

세상의 과자 종류는 많고 다 먹어보진 못했으니..
 
아직 먹어보고 알아봐야 할 과자가 너무나 많다.
 

 
 
오늘은 태국 과자 중 분명 과자 모양은 시리얼과 비슷해 보이는데 과자, 스낵 코너에 있는 과자가 있어서 구입해보았다.
 
사진이 너~~~무 그럴듯하게 먹음직스러워 보인다.
 
초콜릿 맛에, 크림이 엄청 들어가 있는 사진 ㅋㅋㅋ
 
역시 과포장이지만, 이건 이제 익숙하니. 깊숙한 봉지 속 손을 넣기 싫으니 
펼쳐보는데... 고소한 과자 냄새가 올라오는데....

 
첫 비주얼은 조금 탄 건빵인 줄 ㅋㅋㅋ
 
 
냄새는 좋은데, 딱 보기에도 뭔가 불안한데...
 

 
과자봉지에 줄줄 흘러내리는 하얀색 크림 따위는 없고, 작은 시리얼 과자를 반 정도 깨물어 먹고 나면 안쪽 빈 공간에 크림 조금 있음 ㅋㅋㅋ
 
 
 
맛없다고는 평가 못하겠지만, 생각했던 비주얼이 절대 아니고, 생각보다는 맛있지 않음.
 
초콜릿 맛이긴 하나 달콤한 거 빼고는...
 
안되면 우유에 타서 먹어야겠다 생각했는데, 시리얼로도 별로 일 것 같아서 포기 ㅋㅋㅋ
 

 
분명 과자 봉지에는 과자 중앙에 빈 구멍 따위는 없었는데 실제 과자는 입에 넣고 바람을 불어 보면 바람 새는 소리가 들림 ㅋㅋㅋㅋ
 
 
 
마지막으로 영양성분.
 
 

 
이 과자는 총 75그람으로 영양성분이 1/3 정도 책정되어 있는 것임. (한 봉지에 2.5배 정도로 계산)
 
그래서 140칼로리라고 적힌 것에 *3 (또는 2.5배)을 해야 할 듯. 
 
달콤한 초콜릿 맛답게 설탕 함유량이 많은 것을 볼 수 있다.
 
 
마지막, Green Industry 마크가 딱~!